5월은 감사를 전하고...
사랑을 전할 일이 많은 달입니다...
누군가에게 선물을 한다는것은..
그래서...무언가를 만드는 일은.... 참...즐거운 일이죠..
지난주에 만들었던 파우치와 에코백이에요~
장미를 닮은 친구를 위해 만든 파우치...
그리고... 아들램 바이올린 선생님께 드린 에코백...
꽃이 있어 사랑스러워진 아이들이에요~
몇년간 좋은 인연이었던 친구가...
돌연...이사를 갑니다...
생각해보며....그녀에게 서운했던적이 한 번도 없었고...
그저 이쁘기만 한 친구였어요...
그런 사람....흔치 않지요....
그녀의 이니셜도 새겨줬어요...
잘 살아라...
그리고.... 올여름은 니가 책임지는거다~~~ ^^
부드러운 코튼린넨 에코백...
옷으로 지어 입어도... 시원할거 같은 원단이에요~
이쁜 선물 감사하다는 선생님....
지금처럼...우리...아들...
멋지게 성장시켜주세요~~~ ^0^
안감도 소프트린넨...
안감이 참...맘에들어욤~~~~ ^^
친구가 이사하는 아침...
지금쯤....참...분주하겠어요...
잘 살고...
자주 와.....
가스나......진짜...가는구나.....
